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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 휴대용 카메라 (Sony Cybershot DSC-W1)

인도차이나 반도의 바다 같은 호수 톤레샵.

씨엡립에 오후쯤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

소년 두명이 노젖는 통통배 한척을 혼자 통째로 빌려 일몰을 보며 휴식을 가졌던 곳이다.

베트남의 보트피플들이 이곳 호수 주변 수상가옥에서 살고 있기도 하나

여행자인 나에겐 그저...빈해보이는 생활상도 그저환경과 생활에 적응해 가는 다른 사람들의 이색적인 풍경으로만 보였다.

건기와 우기의 수위가 많이 차이 난다는데...내가 갔을때는 우기가 막 끝나고 건기가 시작하는 시즌이라

키큰 나무들이 수위가 올라간 물속에 잠겨 끝부분만 나온것이 마치 수풀 같아 보이기도했었다.








































Posted by Yena_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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