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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담슝현 분교 가는길

티벳 2008. 8. 3. 10:39

(기종: DSLR Canon EOS 350D)

척박하지만 아름다움이 있는땅, 티벳

고산에 적응해 살아가는 그곳 담슝현 분교 아이들을 만나러 가던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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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공항에서 라싸로 가는 길 위의 풍경들 - 2006.10

티벳 2008. 6. 8. 18:25


(기종:DSLR Canon EOS 350D)

중고로산지 얼마 안됬던 DSLR을 처음으로 여행에서 사용했던 곳, 티벳.

공항에 도착해라싸로 향하던 길 위의 풍경들을 달리는 버스안에서 찍어본 사진들이다

산위로 얼룩덜룩 음영으로 드리워진 구름 그림자들이 인상적이었다.

DSLR 사진기 적응이 안되,찍혀진 사진들을 보고많이 좌절해 얼마간은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두고 똑딱이를 꺼내들고 찍기도했던 곳이었지만 사진찍기에도, 눈과 맘에 담아두기에도좋은 풍경들을 보여주는 곳이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찍으려니 흔들려 수평도 안맞고,필요없는 잔영도 보이고,휙휙~ 지나가버리는 풍경들도 많아 아쉬웠지만, 인상적인 지역임엔 틀림이 없었다. 사진들이 맘에 안들게 실망스럽게 나왔더라도 그냥 DSLR로 더많이 찍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남는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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